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dr6z0JdcxbI
어제 보게된 세바시 영상.
작가 이슬아의 15분 강연이다.
글쓰기는 늘 나에게 부담스러운 존재.
그렇지만 잘 하고 싶고, 가까이 하고싶은 습관이었다.
이슬아 작가의 글쓰기에 대한 정의를 듣고
다시금 글쓰기에 대한 욕심이 생겼다.
좋은 글을 더 많이 읽고,
나 또한 언젠가는 좋은 글을 많이 써보고 싶다.
주어가 꼭 '나'가 아니어도 된다는것을 왜 몰랐을까.
하루하루 조금씩이라도 써보자.
요즘 운동을 습관화 하는것에 성공적이 되어가는 듯이
글쓰기도 자꾸 이렇게 끈을 놓지 않다보면 언젠가는 습관이 되리라.
일단은 독서기록부터 부지런히 해야겠다.
읽고, 필사하는것에 그치지말고 이 공간에도 빼놓지 않고 기록을 올려놓아야겠다.
나에 대한 사랑법.
글쓰기부터 시작하자.
'순간을 새롭게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물욕이 이렇게 많아서야 (2) | 2020.11.17 |
---|---|
돌봄노동자의 하루가 또 지나간다. (4) | 2020.11.16 |
어떻게 '잘' 키워야 할까 ㅡ 딸 이야기&아들 이야기 (0) | 2020.11.04 |
가을이다. 내가 좋아하는. (0) | 2020.10.10 |
기록의 쓸모 (0) | 2020.08.22 |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