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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간을 새롭게

글쓰기는 부지런한 사랑이다 by 이슬아 작가

by 케롤린 2020. 10. 30.
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dr6z0JdcxbI

 

어제 보게된 세바시 영상.

작가 이슬아의 15분 강연이다.

 

글쓰기는 늘 나에게 부담스러운 존재.

그렇지만 잘 하고 싶고, 가까이 하고싶은 습관이었다.

 

이슬아 작가의 글쓰기에 대한 정의를 듣고

다시금 글쓰기에 대한 욕심이 생겼다.

 

좋은 글을 더 많이 읽고,

나 또한 언젠가는 좋은 글을 많이 써보고 싶다.

 

주어가 꼭 '나'가 아니어도 된다는것을 왜 몰랐을까.

 

하루하루 조금씩이라도 써보자.

요즘 운동을 습관화 하는것에 성공적이 되어가는 듯이

글쓰기도 자꾸 이렇게 끈을 놓지 않다보면 언젠가는 습관이 되리라.

 

일단은 독서기록부터 부지런히 해야겠다.

읽고, 필사하는것에 그치지말고 이 공간에도 빼놓지 않고 기록을 올려놓아야겠다.

 

나에 대한 사랑법.

글쓰기부터 시작하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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